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일본 전자기업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을 A2에서 Baa1로 2단계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파나소닉의 부채가 6월말 현재 9500억엔으로 2년여만에 8배나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파나소닉이 TV 가격 하락과 엔화 강세의 약점을 갖고 있으며 수요가 적고 경쟁은 치열해 회복 속도는 더딜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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