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유럽중앙은행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효과의 소진으로 소폭 내렸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03% 내린 5793.20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는 0.37% 하락한 3506.05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역시 0.01% 떨어진 7213.7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국채매입 발표 효과 소진과 중국의 수출 증가세가 부진했던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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