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유가의 영향으로 8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전월보다 0.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태풍으로 인한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농산물과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국제 유가 때문에 생산자 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자물가가 5개월만에 반등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이던 소비자물가도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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