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방문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아시아권 최대 갑부인 리카싱 청쿵 실업 회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홍콩 현지에서 리카싱 회장과 통신 분야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동행해 호텔신라나 삼성에버랜드와의 사업협력이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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