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목 메리츠증권 과장은 한진이 앞으로 자산가치주로써의 모멘텀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며 계속 보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진은 한진그룹 계열의 육상운송 및 항만하역, 해운, 택배사업 등을 하는 종합물류회사입니다.

신과장은 한진이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 때 자산가치주로 자주 언급되는 종목군이라 설명하면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모멘텀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지만 시장이 밀린다 하더라도 단기 목표가인 22,000원까지는 충분히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신과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진은 현재 주가가 바닥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수급 개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주가가 단기 목표가인 22,000원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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