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의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디지털오션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윤차장은 동사가 최근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상장 폐지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부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록 오늘 거래가 재개됐지만, 그동안 매집했던 세력들이 거래량을 동반하며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 향후 주가의 하락세가 나올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윤차장은 기업의 실적 흐름도 좋지 않다고 덧붙이면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현시점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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