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역사상 최악의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21세 범인은 범행 직전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현지 언론인 크로넨차이퉁은 14일(현지시간) 총격범이 지난 10일 오...
2025.06.14 18:46
불과 나흘 동안 350만대가 넘게 팔린 ‘스위치2’.닌텐도가 약 8년만에 내놓은 신작답게 대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작인 스위치1의 판매량을 가뿐히 넘어설 것이란 전망에 덩달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수혜가 기...
2025.06.14 18:37
해고 따른 사회 혼란 막기 위해기업에 세금감면, 보조금 혜택 지급“고용이 성장보다 더 민감한 문제”중국 북서부 산시성에 위치한 69년 전통의 주류 공장 진양창성양조장은 지난 2020년 이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2025.06.14 18:04
재집권 후 첫 재산 공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와 부동산 수입 등으로 지난해 6억달러(약 8200억원) 상당의 소득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 정부...
2025.06.14 17:33
나루히토 일왕 조카 가코 공주(31)가 브라질 방문 중에 입었던 원피스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업체가 긴급하게 재판매를 결정했다.최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가코 공주가 지난 7일 브라질 방문 중 입은 동백꽃무늬 원피스...
2025.06.14 16:42
中企 10곳 중 6곳,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대출 연체율 치솟고 파산 신청도 역대 최대불황 장기화 여파로 은행대출 이자를 내지 못해 연체의 늪에 빠진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끝내 버티지 못한 한계기업은 파산 신청을...
2025.06.14 16:38
일본에서 한 여성이 집에 돌아와보니 직장 상사가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SNS에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
2025.06.14 16:19
물에 빠진 새끼 임팔라를 코끼리가 구해주는 영상이 화제다.환경보호운동가로 알려진 제프 코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은 꼭 인간일 필요가 없다’는 글과 함께 영상하나를 올렸다.해당 영상에는 미국의 한 동물원에...
2025.06.14 14:50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서 발견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1851∼1894)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 편지가 영국에서 발견됐다. 14일 학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에서 한국·일본 자료를 전담하는 책임 사서인 오...
2025.06.14 13:40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여객기 탑승자 중 유일한 생존자가 나오면서 그가 앉았던 11A 좌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1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계 영국인 비슈와시 ...
2025.06.14 13:36
가장 많이 본 뉴스
투데이 포커스
[단독] 디올 이어 '루이비통'까지 개인정보 유출…...
인터넷은행, 대출규제 타격에 골머리…타개책 모색에도...
화제의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