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늘(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미래 해양 무인기 비전을 제시하고 군용기 MRO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MADEX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플랫폼들이 몸집을 키우면서 생계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8일) 여의도 회관에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 기업의 유통 독점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치영 소공연...
끼임 사고로 인한 중대재해 속출로 고용노동부가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오늘(28일)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고위험 사업장을 선정해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제조업의 사고사망자...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8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5천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습니다. 1분기 합계출산율은 0....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5천600억원대 현물을 추가 출자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8일) 국무회의에서 HUG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사기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경색 ...
한국거래소가 다음 달 9일부터 파생상품 자체 야간 거래를 개시합니다. 자체 야간 거래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기존의 유렉스 연계 파생상품 야간 거래는 다음 달 5일 오전 4시까지 실시된 뒤 종료됩니다. 거래소는 "기존 유렉스 연계 거래보다 거...
주요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예상보다 높아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8일) 각사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주요 손보사 5곳과 생명보험 4곳 중 6곳에서 예실차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실차란 보험사의 예상손해율과 실적손해율의 차이로, 예상손해율을 낙관적으로 가정하면 손실...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년만에 최대 폭으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오늘(28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보다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
삼양식품이 어제(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 밸류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밸류업 우수기업으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지난해 도입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파트너 2만 3천여 명이 선택한 복지 음료를 조사한 결과, 피지오, 블렌디드, 리프레셔의 선호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스타벅스의 파트너는 복리후생 중 하나로 매장 근...
CJ올리브영이 입점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유튜브가 운영하는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Youtube Shopping affiliate program)'을 내일(29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
삼성전자와 존스홉킨스대학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냉각 기술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기존 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냉각 방식으로, 무냉매 냉장고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와 공동 연구한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관련 논문...
서울 마포구 아현역 인근에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132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359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7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북아현4구역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와 세금 정책 등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제조업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항공기와 군사 장비를 제외한 4월 핵심 자본재 수주가 1.3% 감소, 전월의 0.3% 상승에서 하락 반전했습니다.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현지시간 27일 자사의 앱스토어 규정이 개발자와 소비자를 사기 등의 불법 거래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며 그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자사의 앱스토어 규정을 통해 "지난 5년간 90억 달러(12조3천억 원) 이상의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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