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매일경제TV] 경기 평택시가 경기도로부터 2020년 2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8억원을 확보해 특별조정교부금 총 10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을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12개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평택시민의 지역현안사항을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택시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노력했으며, 향후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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