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중국 소비시장 Z세대 주도…국내 기업 마케팅 전략 바꿔야"

최근 중국에서 'Z세대'가 새로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올라 우리 기업들이 이들의 성향에 맞게 마케팅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에서 1995∼2009년 출생한 Z세대는 올해 중국 전체 소비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Z세대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탄생한 풍족한 세대이지만,실용적 소비 성향도 보여 마케팅 전략을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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