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일(11일)부터 나흘 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추석 전후 사흘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고속버스와 철도, 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연휴 기간 동안 약 3천356만 명, 추석 당일인 13일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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