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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몸이 인큐베이터냐”…‘임신 여성’ 뇌사상태로 3개월 넘게 연명치료 논란
미국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여성이 태아를 이유로 90일 넘게 연명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주의 강경한 낙태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21일 현지 언론 NPR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아드리아나 스미스(30)는 지난 2월 임신 9주차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애틀랜타의 에모리...
2025.05.2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