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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배당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수천억 받고 회삿돈으로 빚내서 경영권 방어”
영풍은 26일 “고려아연의 주주환원 최대 수혜자는 ‘영풍’이 아닌 ‘최씨 일가’이며, 이들은 배당금 등으로 이미 수천억원을 챙겼음에도 정작 본인들의 돈이 아닌 조 단위의 회사 빚을 내 무리한 경영권 방어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영풍 측이 이날 공개한 최근 5년간(2019~2023) 고려아연 배당금 배당 내역을 살펴보면, ...
2024.11.2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