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매니저는 KT(030200)를 신규 추천하며 목표가 5만7000원, 손절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따른 가입자 이탈 기대로 KT의 반사이익 가능성을 강조했으며, 방어주 성격을 살린 저점 매수를 제안했다.
2025.04.28 14:10
SK텔레콤이 초유의 가입자식별모듈(USIM) 데이터 유출 사건에 고개를 숙였다. 고객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 보호 강화와 유심 무료 교체를 약속했다. 유심에 저장된 가입자 정보를 도용한 금융자산 탈취 피해 가능성에 유심 교체 요구가 이어졌지만, 무료 지원을 하지 않아 공분을 유발한 만큼 서둘러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분석된다.25일 SK텔레콤은 이
2025.04.28 13:13
유심 관련주는 일제히 급등세해킹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탈취당한 SK텔레콤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4.33% 하락한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유심 관련주들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보상에 필요한 유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을 것이라
2025.04.28 13:04
김포공항 국제선 1층 SKT 부스에 100여명 줄 서유심 교체하러 일부러 공항 찾은 시민 더 많아“일반 대리점보다 재고 더 많을 것 같아 왔다”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탈취당한 SK텔레콤이 2300만명의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에 나선 28일, 공항 내 SK텔레콤 부스가 유심 교체 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공항 이용 여객보
2025.04.28 11:34
SKT 유심 해킹에 ‘풍선효과’명의도용방지 서비스 폭주접속지연 오류로 사용 어려워이용량 평소보다 35배 급증해킹 공격으로 유심 정보가 일부 탈취된 SK텔레콤이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접속이 크게 늘고 있다. 카카오뱅크에서 제공하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SK텔레콤 가입자들이 몰리면서 접속 지연 현상도 발생
2025.04.28 11:03
60대 남성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 SKT 휴대전화 갑자기 먹통, KT 알뜰폰 개통돼 1천만원씩 다섯차례 모르는 사람에게 이체 경찰 “수사 초기 단계, 해킹 연관성 아직 확인 안돼”부산에서 한 60대 남성이 자신의 SKT 휴대전화가 갑자기 해지되고 알뜰폰이 개통되며 5000만원이 빠져나가는 피해를 봤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부산 남부경
2025.04.28 10:47
2025.04.2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