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삼계탕 등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 음식점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염소탕, 냉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또는 맥주 프랜차이즈, 달걀 등을 사용하는 음식점 가운데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 3천700여 곳입니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 처분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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