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이 최대 월 기본급의 25%로 책정됐습니다.
낸드 업황 둔화와 파운드리 적자 지속 등의 여파로 사업부별 지급률은 메모리 25%, 시스템LSI 12.5%, 파운드리는 0%로 결정됐습니다.
성과 부진에 따라 DS 임원진은 전원 성과급을 반납한다는 계획입니다.
DS부문은 2022년 이후 실적 둔화로 성과급 지급률이 계속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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