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오늘(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4천445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5% 줄었습니다.
적자를 기록한 운용사의 비율은 지난해 42.7%에서 올해 54.3%까지 치솟았습니다.
금감원은 수익구조 변동성 완화를 통해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