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올해 하반기 전망 리포트에서 미국 증시가 연말로 갈수록 불확실성이 완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협상 기조와 실적 개선으로 회복세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토스증권은 하반기 유망 업종으로 B2B 소프트웨어와 로봇, 에너지, 사이버보안 등 7개를 꼽았습니다.
실적 전망 측면에서는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이익 가이던스를 상향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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