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 기여액이 1천6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총 경제 기여액은 1천615조 원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약 158조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해관계자별 기여액은 정부와 임직원, 주주 등 대부분 부문에서 늘었으며, 사회 부문만 감소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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