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 새 약 1억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작년 6월부터 1년간 전국에 공급된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9천500만 원 오른 7억7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평균 17억6천만 원으로 전국 평균 상승을 견인했고, 제주·대구·부산 등도 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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