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합니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민간 투자와 고용 확대 요청이 핵심 메시지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상법 개정 추진 의지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경제계는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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