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 기조 속 뉴욕증시 강세
국내 증시, K뷰티.방산 상승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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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 상승 및 실업률 증가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강세로 마감했다.
연준은 발표문에서 미국의 물가 상승 및 실업률 증가 위험을 경고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파월 의장은 “지속적인 관세 인상은 인플레이션 가중과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통화정책에 있어 성급한 조치보다는 상황을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 발언을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했으며, 이에 따라 금리 선물 시장에서 7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29%로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디즈니가 예상보다 호조인 실적 발표로 10.76% 급등하며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구글은 애플 임원의 "AI가 검색 엔진을 대체할 수 있다"는 발언 여파로 7.5% 급락했다.
한편, 국내 증시는 업종별 실적과 이슈에 따른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며 코스피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금일 오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3%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이 1,03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5억원, 1,13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대 상승 중인 가운데 K뷰티를 비롯한 IT 등 실적 호조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상반기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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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조기준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연준이 관세 인상과 인플레이션 가중은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다소 매파적 발언에도 금리 동결로 인해 상승세로 마감했다”라며 “월가에서는 연준의 FOMC 결과에 대해 미 행정부의 정책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실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기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는 업종별 순환매 장세 속 방산주가 강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은 1%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화장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반기 증시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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