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서울 강동구에 미래형 매장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새로 열었습니다.

고덕점은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구에 문을 연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며, 수도권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식료품 특화 매장입니다.

1,500평 규모로 꾸려진 고덕점은 앞으로 신선식품부터 생필품, 프리미엄 음식재료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최진일 / 이마트 MD혁신・마케팅담당 상무
- "고객이 직접 와서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고, 시음하고 직접 구매를 하는 '그로서리 마켓'을 전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상권에 따라서 다양한 포맷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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