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최고의 가치’ 창출, 컬리넌홀딩스

◆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손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사진 출처 = 컬리넌홀딩스]

컬리넌홀딩스는 지난 2003년 12월 설립돼 23년 동안 부동산 분양대행과 개발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종합부동산개발회사다.

주요 사업은 부동산 개발과 투자, 부동산 분양 및 입주 마케팅이다.

다년간 쌓아온 마케팅과 개발사업 역량으로 자체 부동산 개발과 부동산 관련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사업의 성공 파트너가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1군 건설업체의 협력업체로 주택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누적 13만여 세대의 분양 실적과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안정된 영업 기반을 확보하며 부동산 시장의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차별화된 마케팅과 개발사업 역량

컬리넌홀딩스는 어려운 부동산 경기 상황에도 최근 3년간 약 2만 3000세대의 주거시설을 분양하며 탄탄한 마케팅과 영업능력을 보여줬다.

울산 라엘에스를 비롯해 청주 힐데스하임,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마포 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 10여개 현장의 분양대행을 맡아 분양을 완료했다.

2023년 6월 미분양이 적체돼 있는 울산에서 최단기간 분양을 완판했다.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남구 신정동에서 총 2033세대(일반분양 1073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장으로 컬리넌홀딩스가 2개월 만에 분양을 완료해 분양 마케팅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사업지 선정부터 개발기획, 사업타당성 분석, 설계 및 인허가, 분양 및 관리 운영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회사가 직접 투자를 통해 시행한 ‘청북 브라운스톤’, ‘해링턴타워 서초’는 치밀한 사업성 분석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조기분양 및 단기간 분양대금 완납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개발사업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최고의 가치 창출’이 목표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는 “190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품질이 우수한 3100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인 ‘컬리넌’과 같이 부동산 관련 업계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내자는 목표 아래 임직원 모두가 정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 경영, 새로운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창조 경영, 최고의 전문가가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인재 경영을 모토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소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변화를 거부한다면 우리도 지난날의 경쟁자들처럼 도태될 것”이라며 “기업은 물론, 기업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틀을 깨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가치 창출...공헌 활동 확대

컬리넌홀딩스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주몽재활원 봉사활동 및 애덕의 집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해왔고, 소 대표가 2024년 7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 취임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로타리는 서울시 및 유관 봉사기관, 공공기관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내는 봉사사업에 힘쓰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봉사단체(단체명 : Operation Smile Veitnam)와 구순구개열 어린이 100명 이상의 수술비 지원 및 돌봄 지원 등의 현장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충북 음성군 전립선 무료 진료, 성 착취 피해 청소년 지원시설 지원, 서울지역 한부모가정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의 리더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2025년에도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