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확산으로 서비스·물류·인사관리 직종에서 일자리 감소가 가장 클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맥킨지가 공개한 글로벌 설문에 따르면, 향후 3년 내 서비스 운영 직종에서 3% 이상 인원 감축이 예상된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물류 관리, HR 직종에서도 인력 감소 전망이 많았습니다.
반면, 서비스·상품 개발과 IT 분야는 감축 가능성이 가장 낮게 조사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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