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IPO)을 통해 공적자금 1천815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보유했던 서울보증보험 지분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매각했습니다.
예보는 오늘(10일) 청약주식 배정과 대금 회수를 완료했으며, 매각 이후 잔여 지분은 83.85%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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