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마카오 여행 정보 및 실용적인 팁 제공
네이버·구글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
디지털화한 종이 가이드북도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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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_마이크로사이트 오픈 / 사진=마카오정부관광청 |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이 한국 여행자를 위해 최신 여행 정보와 팁을 모아 전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마카오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새롭게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마이크로사이트(Microsite)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제작된 소규모의 웹사이트다.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최신 마카오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 명소, 맛집, 교통 정보, 트래블 카드 사용처 등 마카오 여행 시 실용적인 정보로 사이트를 구성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속하고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사이트에 고화질 여행 사진 다운로드 기능도 추가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다양한 주제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행 계획을 짜거나 SNS 콘텐츠를 제작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구글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사이트의 접근성을 높였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적용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을 개선해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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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_마카오는 지금 / 사진=마카오정부관광청 |
기존에 제공하던 종이 가이드북도 디지털화 해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종이와 잉크 사용을 줄여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동시에 여행객에게 실시간 여행 정보를 제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 사이트 개시로 한국 여행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카오 여행 정보를 확인하고 똑똑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마카오 여행 경험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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