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의 평균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17주 만에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 첫째 주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한 주 전보다 리터당 0.04원 내린 1천733.06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1천801.8원으로 4.1원 올랐는데,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기름값은 다음주에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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