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한 해 동안 4천700여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을 늘려 총 고용자 수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늘(5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총 고용자 수 12만5천593명의 삼성전자로 나타났습니다.
한 해 동안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도 삼성전자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12만5천593명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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