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지면서 평년보다 많은 인구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연휴동안 귀성과 귀경, 여행 등으로 총 3천48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수치로, 설 당일인 29일에는 최대 인원인 60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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