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용 상황 안정을 위해 올해 재정 일자리사업 집행에 속도를 냅니다.
정부는 오늘(24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고용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중 신속집행 관리 대상을 선정해 1분기까지 역대 최대 수준인 43%를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