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진 여파로 지난해 11월 중소제조업·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액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KOSI 중소기업 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전년보다 3.1% 감소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소비 여력 약화로 소매판매액도 1.0% 줄어들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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