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설 명절을 맞아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KT는 최신 영화 및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엄선해 오늘부터 2월 2일까지 '2025 설 특집관'을 꾸리고 경품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설 특집관 대표 이벤트인 '2025분께 드려요!'는 '소방관', '대가족' 등 인기 영화 14편 중 한 편 이상을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25명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지니's 초이스 테마 추천'에서는 다양한 영화 추천 테마를 선보입니다.
2025년 설 특선 영화, 역대 설 연휴 개봉작, 뱀띠 배우 주연작 등 특별한 주제에 따라 영화를 추천해 고객들이 명절 연휴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외계+인 2부', '대도시의 사랑법', '파묘' 등 인기 영화를 특별 할인 라인업으로 구성해 최대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최광철 KT IPTV 사업본부장 상무는 "KT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가정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니 TV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OTT와 유튜브, VOD 등 모든 콘텐츠를 가장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미디어 포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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