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어제 (15일)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고, 다자녀 출산과 입양 실천 등 돌봄의 가치를 실천한 두 가정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유일한상'이란 유일한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시상제도로, 2년마다 사회 전분야에서 업적을 이룩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수상자로 모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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