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15일 11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점을 높였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5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38% 오른 10만5천72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이 10만5천 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격은 한때 10만6천500달러대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지난 4일 기록했던 코인베이스 기준 이전 역대 최고치 10만4천 달러를 11일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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