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앙정부 국가채무와 비영리공공기관의 부채를 합친 일반정부 부채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 GDP 대비 50%를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2일) 이런 내용의 '2023회계연도 일반정부·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국가채무는 1천126조8천억 원이었고, 일반정부 부채는 1천217조3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60조1천억 원 늘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