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 이벤트 시즌2 ‘흑백트레이더’ 이벤트를 다음달 24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시즌1의 뜨거운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즌2에서는 리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객은 흑 리그와 백 리그 중 하나의 리그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리그 변경이 가능하다.
두개의 리그로 나뉜 만큼 혜택 범위도 넓어졌다.
흑 리그의 경우 선물옵션 각각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백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백 리그는 흑 리그 대비 상금이 2배다.
선물과 옵션의 상금을 각각 중복으로 받을 수 있고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시즌 2에서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 고객들이 자신의 순위와 수익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익금 랭킹’을 통해 흑백 리그별로 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상위 5명의 수익금을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 랭킹’에서 자신의 주간 수익금과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1000명에게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또는 스타벅스 라떼 한잔 중 원하는 쿠폰을 선택해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간 수익금 챌린지 시즌 2 흑백트레이더는 새롭게 추가된 ‘흑백 리그 시스템’과 ‘수익금 랭킹’ 기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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