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올해도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에 3억 6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에서 김유열 EBS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본부장 등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작년과 재작년에도 나눔 0700에 각각 10억 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액은 23억 6천만 원에 달합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 김경기 기자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