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제24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제(28일) 서울 중구 밀리오레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는 모두 26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디지털 전환으로 플랫폼・데이터 기업으로 진화해 고객 가치를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권 최초로 직원이 업무망에서 'AI 서비스 생성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습니다.
▶ 인터뷰 : 손현덕 / 매일경제신문 대표
- "AI 트랜스포메이션이 많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그것을 적용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들이 많이 이 자리에 응모해서 심사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치열한 경쟁이 됐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