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랜차이즈 '김가네' 오너가 2세인 김정현 대표이사가 부친인 김용만 전 대표를 해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 공지문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과 피해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김 전 대표가 더는 당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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