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만에 또다시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 대비 1.18%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420만3천 원으로 6.13% 뛰며 더 가파른 상승을 보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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