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동탄역 프라임급 오피스를 품는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동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


매각 주관은 젠스타메이트와 그 관계사인 에비슨영코리아, 메이트플러스 중개법인과 에스원이 맡았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에 위치한 주거·오피스 복합단지로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은 공동주택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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