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 환경보호·장애인 고용창출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3’ 성료

마스턴투자운용이 진행한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식(좌측부터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사진 출처=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3년 연속으로 임직원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식은 전날(4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윤자경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행사 주관 부서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게 됐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브랜드전략팀이 주축이 돼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 물품 박스와 대형 봉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박스에 넣도록 전사 공지했다.

임직원들은 각종 의류, 잡화, 소형가전, 가구, 도서, 생활용품 등 재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개인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번 연도부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왕’을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물품 기부 캠페인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며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 CSR 프로젝트로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사실상 정례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성에 방점을 찍은 사회공헌활동을 다채롭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3’를 통해 수거된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되고, 해당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재활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양한 형태로 SV(Social Value)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 개최 △점자 명함 제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속가능 디자인 및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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