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일명 '대왕고래'의 첫 탐사시추 작업 시작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첫 시추 해역 선정을 사실상 확정했는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도 오는 10일 부산에 도착합니다.
본격적인 시추는 오는 12월 중순 시작할 예정인데, 내년 상반기까지 나올 첫 시추 결과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가늠할 분수령입니다.

[이승훈 기자 / lee.seunghoon@mbn.co.kr]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