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 단조기 제작기업 효동기계공업이 다음 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 AMXPO'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효동기계공업은 새로 개발한 소형 라인업 포머를 통한 볼트와 너트 생산을 시연합니다.
국내 특허 26건, 해외 특허 2건을 취득하는 둥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 온 효동기계공업은 독일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수출액 403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효동기계공업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동섭 / 효동기계공업 회장
- "저희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해서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에서 경쟁사는 있지만 우리가 90% 가까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기술력을 세계에서도 인증을 받고 특히 독일에도 많이 수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