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정책 강화에도 올해 상반기 전체 상장사의 4% 정도만 중간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2천596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1회 이상 배당을 한 기업은 3.97%인 10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 상반기 97곳 보다 6곳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들 기업 중 1분기와 2분기에 배당을 한 기업은 21곳으로 작년 동기의 16곳보다 5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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