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과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다음 달 코스피가 2천400∼2천800선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10월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2천450∼2천750으로,
키움증권은 2천550∼2천800으로 제시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박스권 등락을 전망하면서도 "금리인하 기대 후퇴 시 코스피가 2천400대로 진입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 3분기 실적 시즌 경계감 등이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박스권 장세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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