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사이언스㈜, 30일 네트워킹 행사 앞두고 방한 이어져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ORGANOIDSCIENCES, 대표 유종만)가 30일 진행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의 바이오헬스 분야 최대 규모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산·학·연·병 및 정계 주요 인물이 참석한다. 베트남에 한정한 첫 번째 행사에서 확장, 국내외 인사가 함께하는 최대 규모 네트워킹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행사를 위해 베트남 빈멕 국제 병원(Vinmec International Hospital) 병원장, 국가 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태국 마히돌(Mahidol) 대학 총장이 방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또, 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민간 의료 그룹 BDMS(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 및 인도네시아 전 복지부장관 겸 RSPAD(Gatot Soebroto Central Army) 병원장, 싱가포르 STCC(Singapore Translational Cancer Consortium) 센터장을 포함한 각국 대사가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유종만 대표는 “단순 이벤트가 아닌, 모두가 유의미한 결실을 맺는 큰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국내 기술과 인프라를 알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아세안과 협력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오후 1시 심포지엄으로 시작해 네트워킹을 위한 2부 프라이빗 디너와 공연으로 진행한다. 30일 판교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진행하며, 참석자와 프로그램을 포함한 행사 관련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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