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제는 '30대 경제트렌드, 2025년을 뒤흔드는 주요 핵심이슈와 트렌드 분석'입니다.

김 교수는 한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으로 국회, 산자부, 한국전력, 한국상공회의소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기업생존전략과 2025년 경제전망'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종 교수는 "한국은 GDP 세계 10위, 제조업 세계 5위, 국제금융 세계 35위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기업과 개인이 생존하려면 모바일 전략, 정부구매, 구독경제, 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경제는 2024년 상반기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에서 선전했지만, 하반기와 2025년 한국 강점이 약화될 것"이라며 "기업과 개인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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