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비교 플랫폼 가입 가격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 '제3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로 비싼 가격이 꼽혔습니다.
개선 방안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보험사가 플랫폼과 보험사 홈페이지 가입 가격을 일원화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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